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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고흥군, 치매안전 건강마을 1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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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2-30 22:21 조회3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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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재능나눔사업

 

주  최 : 농림축산식품부
주  관 : 한국농어촌공사
사업명 : 치매안전 건강마을

고흥군, 전국 최초‘치매안전 건강마을 1호’지정

포두 원상대 마을…외부자원 연계로 치매관리 강화

고흥군은 8월 2일 포두면 원상대 마을을 전국 최초 “치매안전, 건강마을 1호”로 지정하고 치매로부터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한 ‘치매안전, 건강마을’농촌 재능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마을 장수어르신 기념, 마을 현판식 등을 시작으로 치매선별 간이검사, 치매예방 보드게임, 치매예방 목공예 등
치매예방 및 안전관리가 중심이 되어 생활안전과 자가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으로 (사)생활안전보건연합회와 순천 청암대가 시행했다.

또한 고흥종합병원과 인근 의료 관련 대학생, 외부의 우수한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송귀근 군수는 “치매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큰 부담과 고통을 주는 질환으로 예방과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효율적인 치매관리사업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 원상대마을, 전국 첫 치매안전마을 지정 (ikbc.co.kr)